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2026 절대반지 인계식(feat. 보배로운 국장을 보내며...)

  • 저* *
  • 조회 : 65
  • 등록일 : 2026-03-07
KakaoTalk_20260307_175315779.jpg ( 582 kb)

백악관에 떠나는 대통령이 다음 대통령에게 손 편지를 남기는 전통이 있다면 말이죠.



단비뉴스에는 임기를 마치는 국장이 신임 국장에게 



선대 국장들로부터 내려온 고귀한 반지를 전달하는 전통이 있답니다.



지난 1일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안쌤과 개인 일정으로 불참한 여진, 현하를 제외한


 

단비뉴스 간부진 전원은 제천의 한 중식집으로 집결했습니다.



지난 6개월 모두가 고생했지만, 이날의 메인 주인공과 섭주는 따로 있다는 사실



(먼저 도착해서 울면?에 사이다를 곁들이고 계시던 안수찬 원장님)


절대반지 인계에 앞서 간부들은 돌아가며 


오늘의 주인공 진주 국장이 이끈 단비뉴스는 어땠는지 소회를 밝혔습니다.



정현

"몇 차례 위기가 있었는데, 진주 국장이 부서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줬다"


"진주는 개혁적인 국장이라면, 두길은 안정적인 국장일 것이다"


"신임 국장도 너무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쌤을 필두로 조금 길게 얘기한 정현에겐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시무룩해지는 정현입니다.)








"진주 국장은 티 안 내고 힘든 일을 묵묵히 잘 해냈다"

설은 그 어려운 선거 규정 개정을 빈틈없이 마친 진주 국장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영범

"어리바리할 때마다 진주 국장이 아주 따사로운 메시지와 함께 놓친 부분을 챙겨줬다. 하하하"

"진주 국장이 졸업식 때 흘린 눈물이 단비뉴스에 대한 애정과

한 학기를 잘 보냈다는? 그런 기쁨의 눈물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진주 국장 최고! 아자아자 아자스!"






희현

"국장이 같은 부서(미콘부)여서 정말 든든했고 많이 의지했다"



두길 뉴 국장도 친정인 지역사회부 잘 챙기는지는 제가 잘 감시하겠습니다.





은진

"자기 얘기만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 의견도 항상 경청해서 반영하려 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진주 국장이 다른 일도 자기 일처럼 관심 가지고 자처했다"


"단비뉴스도 그런 자처들이 모여 만들어 가는 조직인 것 같다"


은진은 "훗날 박사를 마치고 세저리 교수로 부임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하나 밝히기도 했습니다







예진

"시간이 걸려도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는


진주 국장의 리더십을 지역사회부에서도 벤치마킹했다"







태린

"진주 국장을 보면서 '공동체에 애정을 쏟는다는 건 이런 거구나'를 느꼈다"


"개인의 장점을 잘 찾아서 매치해 주기도 하고, 또 보완해 주기도 하는 참 리더다"


이렇게 박수갈채를 받는 진주 국장이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는 않았나 봅니다.




미래는 남몰래 또르르 눈물을 흘린 진주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미래

"진주가 그러더라고요. 국장이 되고 어느 날


이마트에서 학교로 가는 길에 맥주를 한 캔 마시며 울며 걸어왔다고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 많았는데, 오늘만큼은 진주에게 많은 칭찬 줬으면 좋겠다"


남몰래 눈물 흘린 진주 국장을 생각하며


모두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두길(신임 국장)

"항상 웃는 진주 국장 보면서 '어라라... 아함국장 어렵지 않겠네' 생각했다"


"한 달 미리 국장 일해보면서 울지 못해 웃는다는 걸 느꼈다. 진주 국장 흉내라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두길 뉴 국장은 일찍이 두길만의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스윗함과 단호함을 겸비한...


최근 근무일지를 기한 내에 내지 않으면 '안 받아주겠다'고 엄포를 놓은 두길을 보고 진주 국장이 매우 기특해한 건 덤



뒤이은 안쌤 말씀








안쌤

"주간 교수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여태 9명의 국장을 거쳤는데, 마지막 국장이 진주다. ... 딱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유일무이한 국장이었다"


라고 하셨지만


"진주도 잘 될 거에요. 기다리십시오"라고 끝맺는 츤데레 안쌤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진주 국장은 첫 간부회의를 떠올리며 지난 6개월 소회를 밝혔습니다.



진주 국장

"첫 회의를 마치고


논의가 조금 더 활발하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학창 시절 간부는 많이 했지만, 장은 여기서 처음이었다"


"너무 감사했다. 많은 것을 바꿨다고 칭찬도 해주시지만


모두 아시겠지만, 3시간 4시간씩 간부회의를 해가며 다 같이 만들어 낸 변화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진주 국장의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주 국장은 여전히 제천에 남아있으니 진주 국장이 보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






드디어 절대반지가 담긴 상자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상자가 열리는 순간




장내에는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external_image



분명 이랬던 절대반지는





이렇게 변했습니다.


진주 국장을 거쳐 더욱 화사해진 절대 반지입니다.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두길입니다.



(진주 국장이 두길 신임 국장의 목에 절대반지를 두르는 모습)






파란 리본이 단비뉴스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듯하군요.


두길 신임 국장에게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반지 인계식이 끝나고


두길 신임 국장은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쐈답니다.



말 잘 들으라는 의미겠죠?



(아이스크림을 사겠다는 두길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희현)





(노래방에서)






고생한 진주 국장에겐 박수를 



새롭게 단비뉴스를 이끌어 갈 두길 신임 국장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그럼 이번 학기도 아자 아자~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0
  • 댓글이 없습니다.
  •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