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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2025-2학기 편집국장 선거 후보, 공약 안내

  • 저* *
  • 조회 : 240
  • 등록일 : 2025-06-04
KakaoTalk_20250605_142120663.jpg ( 264 kb)

안녕하세요. 


세저리 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2025-2학기를 이끌어갈 차기 편집국장 선거가 6월 11일 열립니다.


이번에는 후보자가 무려 7명입니다!






6월 4일에 진행된 이들의 공약 발표에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 찍어두었습니다.

확인하시고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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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학기 국장선거 후보 - Google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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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의 사진과 공약을 간략하게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개는 기호 순, 사진은 후보자들이 직접 골랐습니다.



기호 1번. 김민성






1) 단비뉴스 기사 홍보 체계 강화


4월 기준으로 단비뉴스 기사 조회수가 소폭 줄었습니다. 

현재 평균 조회수 3천을 5천으로 바꾸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방법은 기사 홍보처를 정리해서 이용자를 파악해 적절하게 홍보하는 것입니다. 

소셜전략팀과도 함께 협력해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2) 단비뉴스 전체 공동 기획물


대선 기획 시리즈가 이번에 많이 나오게 되면서, 

특정 주제를 가지고 단비 뉴스 전체적으로 같이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국장이 된다면 공동 취재,

 공동 기획물을 마련해 새롭게 장을 마련해보겠습니다.







기호 2번. 정희우







1) 간부진 전원 생활문화위원회 참여


생활문화위원회의 심각한 인력난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구성원에게 이를 강요할 수 없기에,

 부서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세저리의 간부로서 솔선수범하며 단비 구성원을 위해

 간부진이 모두 생활문화위원회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영상 취재물 활성화


영상에 대한 수요가 단비뉴스 기자분들도

 많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영상과 글, 기사를 병행 취재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겠습니다.







기호 3번. 최영범







1) 모든 구성원이 자취위원회 활동 1회 이상 참여


17기부터 새로 들어올 18.5기까지 

모든 구성원이 생활관리위원회, 문화행사위원회, 서재관리위원회 중

 한 곳에서 반드시 두 학기 이상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단비 뉴스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2) 국장과 직접 소통 핫라인 개설


대선 기획부터 줄어든 인원까지 쉼없이 달려온 여러분들,

 혹시 교수님께 직접 말씀드리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사소한 걱정이나 투정도

 직접 국장에게 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만들겠습니다.






기호 4번. 최진주




1) 단비 선거 추천 제도 구체화 작업


단비 선거에서 추천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게 만들겠습니다.

 단순히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인을 모으고 구체적인 사유를 담긴 추천서를 제출하도록 만들어

 후보자가 더 책임감을 갖고

 선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단비 선거 사퇴규정 신설


현재 선거에는 사퇴에 대한 규정이 없습니다. 

추천만 받으면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후보자로 등록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후보가 원치 않을 경우 사퇴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3) 단비뉴스 취재원 연락망 작성


취재원 연락처를 찾느라 다들 고생이 많습니다. 

바로 옆에 단비 동료들 중에

 이미 취재원 연락처를 알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이번 학기에 민성 국장이 신설한

 뉴스밭 제도처럼 취재원 정보를 한눈에 모아서 연락망을 만든다면 

기사를 쓰는 데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호 5번. 이지윤







1) 부서 회의록 작성 방안 검토


현재 부서마다 회의 일정이 달라, 

어떤 부서는 단비 회의 끝나고 회의가 진행되어

 해당 부서의 회의 내용을 함께 공유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런 시간 차가 협업에 어려움을 만들기에

 회의록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각 부서에서 어떤 내용으로 아이템이 나왔는지, 

킬 된 것까지도 공유할 수 있도록

간부들이 이를 빠르게 작성해 공유하게 하겠습니다.



2) 기사 피드백 아카이빙


단비뉴스에서 데스크를 받으면 카페에 피드백 자료가 남아

 새로운 기사를 쓸 때 참고할 수 있고 공부가 되어 좋습니다.

 다만 일부 피드백은 카톡이나 전화로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논의가 이루어져 최종 출고본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학습할 수 없게 되기에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아카이빙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3) 간부회의에서 학생들의 논의의 장을 넓히는 인재의 필요


간부회의에서 교순님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교수님 의견대로만 흘러가면 발전이 없는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국장이 해야할 일은 어떤 일을 우리가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왜 바꿔야 하는지 계속 물어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P.S 그런 의미에서 발전적인 의견을 낼 수 있는 민성 국장도 좋은 후보이고,

 늘 단비뉴스에 필요한 피드백을 주는 최진주 후보도 적극 지지합니다.






기호 6번. 주희




1) 비상 약품 구비 시스템 도입


학교 생활을 하며 문화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약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프면 다들 주변에서 약을 물어보며 알음알음 구하는데,

단비 서재에 비상 약품을 가져갈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2) 익명 우체통 시스템


교수님께 말하기 어려운 말을

 더 쉽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익명 우체통을 만들어 

교수님들에게 무언가를 제안하거나 

말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P.S 그런 의미에서 민성 국장님과 이지윤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기호 7번. 전설




1) 단비 뉴스 로고 제도화


단비뉴스는 내부에서 좋은 기사를 많이 쓰는 곳입니다.

 특히 지난 환경부에서 나온 기사 그래픽이

SNS에서 좋아요 80만 개를 받았는데도

기사 유입이 미미했습니다.

그래픽에 단비 뉴스라는 로고가 있었다면

다른 결과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을 매뉴얼화 하고, 

그게 어렵다면 좀 더 제도화해서

단비뉴스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2) 세저리 과잠 추진


제천의 추운 겨울을 이겨낼,

현장 취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소속감을 높여줄 수 있는

세저리표 과잠바 만들기를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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